경제 순서만 이해하면 / 돈은 내 앞에 줄을 선다.
느긋한 성격의 사람이 선호하는 것 :
부동산 (인내심이 필요하고, 옥석을 가리는 지혜만 필요함)
급한 성격의 사람이 선호하는 것 :
주식투자(단타족에 해당하지만, 장타를 날려도 큰 수익의 꿈을 위하여~)
대박 성격의 사람이 선호하는 것 :
선물 / 옵션....파생상품에 이르기까지(변동성이 매우큰 상품으로 한판 승부)
투기꾼 성격의 사람이 선호하는 것 :
외환거래 FX(실시간외환거래 딜링) 및 외환파생상품 '몇초'만에 '쪽박&대박'
운없는 성격의 사람이 선호하는 것 :
주식살때 금사고, 남들 금팔 때 주식 팔고, 남들 달러살 때 금팔고,
주식살 시점에 장기 10년 국고채 저금에 구입하고,
금리오르기 시작할 때 5년물 확정(정기)예금 가입하고,
파생상품거래시 선물환 헤징 안하고 "변동성 발생으로 "쪽빡"차고,
보험계약과 해약을 현금흐름에 따라 반복해서 손해보고,
무주택자도 아니면서 주택청약들었다 만기에 기겁하고,
미분양주택 네고해서 할인 받고 다들 사는데 정가주고 분양 받고,
분양사무소 사람이 분양하는데 바보처럼 분양사무소사람에게 복비주고,
가게하고 싶다고 대출빵빵한 상가에 권리금과 보증금 주고 경매들어가고,
상가분양받아 권리만들고 프렌차이즈 만들어둔 곳에 권리주고 들어가고,
정부 저리5%이하 지원금 주는 것 못 챙기고 생돈 들여서 신용대출 받고,
정부 특허, 실용신안, 각종 인증 무상지원금 못 챙기고 지돈으로 지불하고,
무능력한 세무사나 회계사 만나서 절세 못하고 안내도 되는 세금 모두 내고,
간단한 등기조차 할 줄을 몰라서 수백만원을 법무사에게 퍼주고,
부동산등기시 채권구입 할인구입 가능한 것 몰라고 법무사말 듣고 손해보고,
은행 외화매입시 할인 해주는 것 몰라 화면에 보이는 고시환율로 구입하고,
은행 정기예금 가입시 우대금리 제도 몰라서 대충 가입하고,
은행 신용조사수수료 안내도 되는 것 몰라 내라는 대로 모두 내고,
부동산 감정평가 변동성이 커서 믿기 어려운데 그대로 믿고 손해보고,
공시지가보다 이하로도 거래가능한 임야나 전을 몰라 독박쓰고 구입하고,
부동산 등기부에 거래가액을 속여가 과하게 등록하고 거래하는 것을 모르고,
주식거래 공매도에 속아서 따라 사고 따라팔고,
주식 그래프도 볼줄 모르면 신문보고 인터넷 보고 따라사서 손해보고,
파생상품도 알지 못하는 은행직원말 믿고 상품에 가입하고 손해보고,
파생상품개발회사에서 직접가입하면 저렴한걸 은행에서 비싸게 가입하고,
해외펀드 등의 외화선물 헤징 안해 투자이익보고도 환차로 더 손해보고,
제 1 금융권 부동산 대출금리 올랐는데 부동산 투자 안하고,
예금금리 급격하게 내려가는데 주식안팔고,
석유값 내려가고 달러값 인상되고 금값 인상되는데 주식안팔고,
석유값 올라가는데 주식안사고,
변액보험 앞뒤 안보고 가입하고,
남들 잘되는 것 배아파 하고,
남들 조언과 정보에 귀를 막고 험단하고,
성공할 성격의 사람이 선호하는 것 :
주식은 3~5년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하고,
채권은 1년 보다는 24~36개월이 유리하며,
예금이나 적금은 복리(APY)포함한 금리를 잘 보고 투자하고,
부동산(상가)은 비싸서 규모가 작아지더라도 목이족은 위치를 매입하고,
부동산 매매시 철저한 권리분석과 갑/을구를 분석해서 사고없이 매입하고,
비상장주식중 우량회사를 개발해서 상장후 수익을 극대화 하고,
주식살때 시장에 떠도는 남들이 다 아는 정보에 귀 기울이지 말고,
주식을 사도 고배당이 있는 주식을 사서 챙길 것 잘 챙기고,
국내 뉴스보다는 세계뉴스와 세계금융정보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소식있는 투자의 원칙과 자기관리를 철저한 목표를 만들고,
상가를 직접 운영시 권리를 주고 들어가지 않고 분양을 통해 권리를 만들고,
단타주식을 하더라도 철저한 손절매 원칙을 준수하고,
아무리 친해도 개인간 돈거래를 하지말며(주고 싶으면 그냥 줄 것),
건강과 시간관리에 철저하며,
졸부처럼 아끼고 안쓰지 말고 자기개발을 위해 교육투자비를 늘리고,
도박, 술, 잡귀에 귀기울이고 쳐다보지 말고,
포기하지말고 꾸준하게 목표에 도달하는 그날까지 묵묵히 노력하고,
돈은 쓸때 과감하게 쓰고 아낄때는 철저하게 아낄줄 알며,
내 돈과 내 정보를 위해 접근하는 자는 적당히 거리를 둘줄 알며,
성품이 훌륭하고 배움이 넘치는 자와 가까이 해서 항상 선과 지식을 배우고,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서 부지런한 삶을 살고,
자기의 종교생활을 통해서 꾸준한 회개와 반성 그리고 기도하고,
번만큼 남을 위해 쓸줄도 알고
2009년을 위한 전략 :
무조건 관망.........연말이나 되서, 달러값 안정과 금융권이 안정되고 경제지표가 +되면
모르겠지만 당분간 관망합니다. 시장의 경제지표 +확실하게 돌아서는 모습이 보이는
시점에 여러가지 모멘텀을 분석하고 이후에나 2010년쯤 주식/부동산 등에
관심을 가져도 충분할 것으로 사료됨. (참고로 개인적인 시장을 읽는 힘도 없구요~
다만 돈을 조금들여서 세계유명한 리서치 기관의 리포트를 사보고 있습니다. 냉정하고
그런대로 적중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상당부분 vip 가입해서 마음대로 보시지만,
일반인들은 관심있는 리포트를 사서 보셔야 합니다. 몇페이지가 수백만원~수천만원에
해당해서 비싸엄두를 못내기도 하지만 그만한 값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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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해서 월급쟁이 8년만에 약 50억원을 벌었습니다. (세금내고 뭐내고 남은 돈)
그중 부동산 주식 채권에 투자했지요.
나는 A대기업에 00본부 00팀에서 쫄로 근무했던 월급쟁이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원칙대로 투자하고 원칙대로 움직였습니다. 지금은 소일 거리를 조그만하게 하면서
편하게 경제공부만 하면 살고 있습니다.(경제 공부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5년만 이것을
더 빨리 알았으면 대박인데 하면서 아쉬움이 큽니다.^^)
경제가 지금 어려운 것은 당연한 사이클인 것 같구요...... 앞으로 몇 년이 지나면
랠리가 또 분명히 오겠지요. 그때까지는 관망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최근 1,000p때 주식을 조금 사두었습니다. 1,250p가 되면 팔고 다시 휴먼상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물론 계획은 시장환경에 따라서 수시로 바뀔 수도 있겠지요.)
제가 올린글 다 부족합니다. 여러분이 믿던 말던 저는 아쉬울게 없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고 필요한 부분은 기억하시고 구라다 싶은 부분은 웃고 넘어가셔요.
경제가 어렵다보니 필요한 부분만 잘 활용하시어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저녁이라서 이만 자야겠습니다.
미국에서........서울 촌넘이....(담달에 한국가여^^)
p.s. 위 글들이 간단하게 적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쪽지 주시면,
보다 상세하게 적어서 안내해 드릴께요.
-다음 아고라에서 펌-
-문제가되면 삭제조치할테니 말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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